이재명 대통령,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청와대 영빈관 국빈 만찬(8.11) > 대사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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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이재명 대통령,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청와대 영빈관 국빈 만찬(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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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베트남 대사관
2025-08-14 21:07 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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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1일 방한한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건배사를 시작하며 베트남어로 "신짜오(안녕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 발전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베트남어로 '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쭉슥회'를 외치며 참석자들과 환영인사를 하였습니다.

럼 서기장은 "정중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 베트남 민족이 도약하는 시기에 한국이 함께 걸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대통령과 여사님께서 국빈 자격으로 방문해 주시기를 정중히 초청 드린다"고 말한 뒤 참석자들의 건강을 빌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실질적 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정부•재계•금융권 인사를 참여하였으며,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배우 안재욱, 소설 '아! 호치민' 출간을 앞둔 황인경 작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의 첫 외국인 선수인 베트남 게이머 '레이지필' 쩐바오민(Tran Bao Minh)(DRX) 선수 등도 참석하는 등 각계를 대표하는 66명이 만찬장에 참여하였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또 럼(To Lam) 베트남 당 서기장과 응오 프엉 리(Ngo Phuong Ly)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Nguyen Duy Ngoc) 당 중앙감찰위원회 위원장, 르엉 땀 꽝(Luong Tam Quang) 공안부 장관, 판 반 장(Phan Van Giang) 국방부 장관 등 5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국빈 만찬에는 고려 말 한반도에 정착한 베트남 왕자 이용상의 후손인 화산 이씨가 한국전쟁 후 봉화에 정착한 점을 고려하여, 경북 봉화의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한식이 준비됐습니다. 만찬 후에는 베트남 또 럼(To Lam) 서기장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이루마, 베트남 국립전통극단의 쩨오 공연,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와 베트남 전통현악기인 단버우 연주자인 양바오칸(Duong Bao Khanh)의 협연 공연, CBS 소년소녀합창단의 희망과 화합의 하모니 공연 등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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