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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트라)

[인터뷰] 베트남 최대 뷰티 전문 전시회 '2026년 베트남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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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무역관
2026-08-06 17:44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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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베트남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 전시회(Vietbeauty x Cosmobeauté Vietnam 2026)는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문 전시회로, 20267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개요>

행사명

2026년 베트남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 전시회

(Vietbeauty x Cosmobeauté Vietnam 2026)

공식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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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기간

2026.07.23.()~07.25.(), 3일간

개최 장소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 Hall A, B

(799 Đ. Nguyễn Văn Linh, Tân Phú, Quận 7, Thành Phố Hồ Chí Minh)

주최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

규모

25개국, 750개사, 3500개 이상 브랜드 참여 (17,600규모)

전시 내용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네일, 퍼스널케어, 향수, 에스테틱·스파, 미용기기, OEM·ODM, 화장품 원료, 패키징, 제조설비 및 생산기술 등 뷰티 산업 전반

부대행사

‘Beauté Talks‘ 컨퍼런스, 피부과·에스테틱 전문 컨퍼런스, 제품 시연 및 라이브 데모, 메이크업·네일·속눈썹 경연대회, 바이어 네트워킹 프로그램

웹사이트

https://www.vietbeautyshow.com/

[자료: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및 브로슈어]


전시회 현장


이번 전시회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화장품, 마스크팩, 핸드크림, 향수, 바디케어, 네일, 헤어케어, 스파·에스테틱 분야의 완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제조기술부터 연구개발(R&D), 시험·인증, OEM·ODM, 패키징까지 뷰티 산업 공급망 전반을 다루는 B2B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특히 'Beautycare Plus' 전문관에서는 화장품 원료, 제조설비, 생산기술, 브랜드 개발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베트남 화장품 제조산업의 성장과 현지 생산 확대에 대응하는 최신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전시장 Hall A에서 한국관이 별도 운영되며, 37개 국내 기업이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KOTRA는 국내기업 19개사의 스킨케어, 마스크팩, 색조화장품, 헤어케어, 에스테틱 제품, 미용기기 등 다양한 K-뷰티 제품 전시를 지원했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업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 워크숍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뷰티 산업, 웰니스 및 이너뷰티, 친환경·순환경제 기반의 지속가능한 뷰티, 이커머스 및 글로벌 브랜드 확장 전략 등을 주제로 한 'Beauté Talks'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와 함께 피부과·메디컬 에스테틱 강연, 제품 시연 및 라이브 데모, 살롱·스파 전문가 대상 기술 경연대회 등이 진행돼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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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24c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80pixel, 세로 960pixel

[자료: KOTRA 호치민무역관 촬영]


베트남 뷰티제품 시장동향

 

Euromonitor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약 373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 시장은 약 137900만 달러 규모로 전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Euromonitor는 베트남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2030년 약 64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년 베트남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그림3.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71pixel, 세로 1294pixel

[자료: Euromonitor(2026.07.23.)]

 

최근 베트남 소비자들은 뷰티 제품의 효능과 품질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성분의 안전성과 투명성, 과학적 근거 갖춘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또한 피부 고민별 맞춤형 제품과 저자극·멀티기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스킨케어가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헤어케어와 색조화장품이 뒤를 잇고 있다.

 

2025년 베트남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유통 구조로는 오프라인 유통이 약 77.8%, 온라인 유통이 약 22.2%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헬스앤뷰티(H&B) 전문점(Guardian, Watsons )3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슈퍼마켓(12.3%), 소형 식료품점(14.6%), 대형마트(7.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쇼피(Shopee)와 틱톡샵(TikTok Shop)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성장에 따라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소비자 리뷰와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뷰티 브랜드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유통 채널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로 나타난다.

 

년 베트남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오프라인 유통 채널 비중>

(단위: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그림6.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72pixel, 세로 1645pixel

[자료: Euromonitor(2026.07.23.)]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4단위)

품명

베트남 상세 (6단위)

품명

3304

미용이나 메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의약품은 제외하며, 선스크린(sunscreen)과 선탠(sun tan) 제품류를 포함한다], 매니큐어용 제품류와 페디큐어(pedicure)용 제품류

3304.10

입술화장용 제품류

3304.20

눈화장용 제품류

3304.30

매니큐어용 제품류와 페디큐어(pedicure)용 제품류

3304.91

가루(압축한 것인지에 상관없다)

3304.99

기타: 여드름방지제, 그 밖의 얼굴·피부 크림과 로션, 기타

[자료 : 관세법령정보포털]

 

베트남 뷰티제품 수입 규모 및 한국 수입 동향

 

년 베트남 뷰티제품(HS Code 3304) 주요 국가 수입 현황>

(단위: US$ )

순위

국가명

수입액

2021

2022

2023

2024

2025

총계

30,198

30,057

61,781

62,177

51,595

1

한국

8,782

9,389

14,891

19,190

21,143

2

중국

686

919

27,465

4,755

7,169

3

프랑스

9,120

3,913

4,528

4,089

4,464

4

태국

1,378

1,629

1,936

2,810

3,769

5

미국

2,843

2,716

2,719

20,063

3,696

6

일본

3,410

5,340

4,099

3,755

3,356

7

인도네시아

186

276

561

743

1,256

8

스페인

216

320

345

484

1,191

9

이탈리아

583

869

1,075

1,368

1,185

10

폴란드

383

469

604

689

571

[자료: Global Trade Atlas(2026.07.23.)]


2025년 베트남의 HS Code 3304 기준 뷰티제품 총수입액은 약 51600만 달러에 달했다. 한국은 최근 5개년(2021~2025) 동안 베트남의 뷰티제품 최대 수입국을 유지했으며, 2025년 수입액은 약 211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약 41%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최근 5개년 동안 매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프랑스, 일본, 중국, 태국, 미국도 주요 수입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관 참가 국내기업 현장 인터뷰

 

한국관 참가기업 A의 관계자 K씨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신규 거래선 발굴을 목적으로 이번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시장 동향과 소비자 수요를 직접 파악하는 것은 물론,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인접국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해 동남아 시장 전반으로 수출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의사항으로는 베트남 화장품 인허가 제도상 동일 제품이라도 브랜드사가 복수의 RP(Responsible Person)에 위임장을 발급할 경우, RP가 별도의 공고번호를 취득할 수 있어 계약 및 사후관리 체계를 명확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분이나 안전성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RP와 관계없이 동일 제품의 모든 공고번호에 조치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위임 계약 시 로트번호 추적 체계, 제품 회수 시 비용 분담 및 통보 의무, 공고번호 반납 조건, PIF(Product Information File) 최신본 유지 의무 등을 계약서에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최근 화장품 사전 신고 과정에서 서류의 문면 일치 여부를 엄격히 심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오탈자, 대소문자, 띄어쓰기 등 제반 서류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한국관 전경>

 

 

 

 

[자료: KOTRA 호치민무역관 촬영]


시사점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한국 제품이 최대 수입국 지위를 유지하며 K-뷰티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마스크팩, 색조화장품, 미용기기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 바이어도 다수 방문해 비엣뷰티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전시회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현지 인허가 절차에서는 RP 지정과 제품 공고번호 관리 등 제도적 요건이 중요해지고 있어, 시장 진출 시 제품 등록 및 사후관리 체계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Euromonitor, 관세법령정보포털,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KOTRA 호치민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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