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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식

[날씨·재난] 람동 폭우로 1m 넘는 침수·주민 대피, 찌안 댐 수문 8개 전부 개방… 달랏 여행객·동나이강 하류 교민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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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베파크
20시간 35분전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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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요약
  • 10월 4일 오전 람동성 바오럼2사·블라오동에서 약 40가구와 관광객 30명이 대피했고, 오후에는 달랏 도심 도로가 한때 1m 넘게 잠겼습니다.
  • 같은 날 오후 3시 찌안 수력발전소가 수문 8개를 모두 열어 초당 1,220㎥를 방류했습니다. 남부 지방의 비는 10월 10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람동 폭우로 1m 넘는 침수·주민 대피, 찌안 댐 수문 8개 전부 개방… 달랏 여행객·동나이강 하류 교민 확인 필요

달랏 도심: 1시간 남짓 내린 비에 도로가 1m 넘게 잠겨

VnExpress에 따르면 10월 4일 오후 3시쯤 달랏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국지적인 침수가 생겼고, 일부 지점은 물이 1m 넘게 차올랐습니다. 럼비엔-달랏동 응우옌꽁쯔 거리 33번 골목은 200m 넘는 구간이 잠겼고, 길가에 세워 둔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물에 잠겼으며 물이 주택과 상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2025년 행정 개편 뒤 베트남은 시·군 단계를 없앴기 때문에, 지금은 성(省) 아래에 동(phường)과 사(xã)가 바로 놓입니다.

같은 시간 달랏 중심가의 아래 도로들도 국지적으로 침수됐습니다. 비가 잦아든 뒤 약 30분 만에 물이 대부분 빠졌습니다. 당국은 상류에 내린 폭우가 판딘풍 개울로 빠르게 몰려들었고, 물이 개울 바닥이 감당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면서 개울 양옆의 낮은 도로로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응우옌르엉방(Nguyễn Lương Bằng)
  • 판딘풍(Phan Đình Phùng)
  • 또응옥번(Tô Ngọc Vân)
  • 하이트엉(Hải Thượng)
  • 응우옌꽁쯔(Nguyễn Công Trứ)
  • 마이쑤언트엉(Mai Xuân Thưởng)

바오록 일대: 최대 1.2m 침수, 약 40가구와 관광객 30명 대피

달랏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바오럼2사와 블라오동(옛 바오록시 일부)에서는 10월 3일 밤부터 이어진 비로 4일 오전 개울물이 불었습니다. 바오럼2사에서는 8·9마을과 떤락11·12마을을 포함해 최소 5곳이 0.8~1.2m 잠겼고, 약 40가구가 마을 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옮겨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사 인민위원회는 인명 피해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블라오동에서는 나우스리·떤호아·낌타인 주거구역의 물이 1m 넘게 차올랐고, 어우꺼(Âu Cơ) 거리 일부 구간은 약 1.2m 잠겼습니다. 물이 도이뎁(Đôi Dép) 관광지까지 들어와 관광객 30명이 대피했고, 국도 20호선 주변과 어우꺼 거리의 주택도 침수됐습니다. 군과 공안은 물이 도로를 넘는 지점을 통제했습니다. 뚜오이쩨에 따르면 물은 4일 정오 무렵 빠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10월 2~3일에는 달랏 랑비앙 기슭의 장미 재배 온실 지대가 단끼아 개울에서 밀려온 물과 흙에 잠겼습니다.

람동성에는 9월에도 큰비가 잇따랐습니다. 드란(D’ran) 고개에 흙과 돌이 쏟아졌고 쁘렌(Prenn) 고개에서는 여러 차례 산사태가 나 성이 비상 상황을 선포했습니다. 남부 수문기상대는 열대수렴대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10월 10일까지 보통~강한 비가 주로 오후와 저녁에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찌안 댐, 수문 8개 모두 열어 방류

타인니엔에 따르면 동나이시에 있는 남부 최대 수력발전소 찌안(Trị An, 400MW)은 10월 4일 오후 1시 수문 7개로 초당 1,067㎥를 방류했고, 오후 3시에는 수문 8개를 모두 열어 초당 1,220㎥로 늘렸습니다. 발전 터빈을 통과하는 물까지 더하면 하류로 내려가는 물은 초당 1,680~2,020㎥입니다. 이날 오전 8시 저수지로 들어온 물은 초당 1,900㎥였고, 수위는 61.666m로 저수지 표고 62m에 거의 닿아 있었습니다. 수문 8개를 모두 연 것은 여러 해 동안 드물었던 일입니다.

발전소 측은 하류 비엔호아 수문관측소의 수위가 낮은 상태여서 댐과 하류의 안전을 위해 방류를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방류량은 9월 23일 초당 276㎥로 시작해 10월 3일 915㎥, 4일 1,220㎥로 늘었습니다. 타인니엔은 관련 기사에서 조수가 낮고 방류량이 크지 않아 동나이강 하류인 동나이시와 호찌민시에는 침수 위험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관련 기사가 수문 8개를 모두 연 뒤의 상황을 다룬 것인지는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원문에 하류의 구체적인 침수 예상 지역은 나오지 않습니다.

교민과 여행자가 할 일<br>1번. 10일까지 달랏·바오록에 가신다면 비가 잦은 오후와 저녁에는 이동을 줄이십시오. 판딘풍 개울 주변의 낮은 도로와 응우옌꽁쯔 33번 골목 일대는 주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br>2번. 도로가 잠기면 오토바이나 차로 건너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4일 달랏 도심은 약 30분 만에 물이 빠졌습니다.<br>3번. 호찌민에서 달랏으로 가는 길이라면 9월에 산사태가 난 쁘렌·드란 고개와, 4일 침수된 바오록 일대 국도 20호선의 상황을 출발 전에 숙소나 현지에 확인하십시오.<br>4번. 비엔호아 등 동나이강 하류에 사신다면 찌안 수력발전소의 방류 통보와 지방 당국의 공지를 확인하시고, 방류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강가에 가지 마십시오.

달랏은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고, 찌안 댐 방류는 동나이와 호찌민 동부에 사는 교민의 생활권과 연결된 강의 수량을 바꿉니다. 10일까지는 기상 예보와 방류 소식을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 출처

VnExpress·시사 Nước dâng hơn một mét, nhiều hộ dân, du khách ở Lâm Đồng sơ tán
뚜오이쩨·시사 Sơ tán nhiều hộ dân ở Lâm Đồng vì ngập lụt sau mưa lớn
VnExpress·시사 Hồ Trị An xả lũ lớn nhất trong nhiều năm qua
타인니엔·시사 Hiếm thấy: Thủy điện lớn nhất miền Nam mở cả 8 cửa xả lũ qua đập tràn
뚜오이쩨·시사 Thủy điện Trị An mở toàn bộ 8 cửa xả, nước cuồn cuộn về hạ du

사실만 확인해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규정·수치는 시행 전에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신청 전에는 원문이나 관할 기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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