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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 람동 산사태로 125명 대피, 국도 3호선·호찌민 도로엔 재난 긴급상황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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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베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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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요약
  • 람동성 담롱4사가 재해를 피하려고 만든 재정착 마을이 오히려 산사태에 둘러싸여, 22가구 125명이 대피했습니다.
  • 건설부는 국도 3호선과 호찌민 도로의 재난 피해에 긴급상황을 선포하고 긴급 복구 공사를 지시했습니다.
람동 산사태로 125명 대피, 국도 3호선·호찌민 도로엔 재난 긴급상황 선포

람동: 재해 피하려 만든 마을이 산사태에 둘러싸였습니다

뚜오이쩨에 따르면 람동성 담롱4사 인민위원회(UBND, 지방 행정기관)는 9월 22일 란짜인 마을의 K'Nớ 5 주거지에서 22가구 125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집 뒤편 비탈면이 계속 가라앉고 무너지면서 땅이 밀려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대피는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됐습니다. 1차로 집 뒤 비탈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A구역 11가구 57명을, 2차로 집 아래쪽 비탈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B구역 11가구 68명을 옮겼습니다. 뒷산은 높이 30~50m, 경사 45~60도로 약 500m 이어집니다. 일부 가구는 욕실·화장실 같은 부속 건물이 휩쓸려 갔고, 무너진 곳이 집 벽 바로 앞까지 온 곳도 있습니다.

이 마을은 여건이 특히 어려운 지역의 주민을 옮겨 살게 하려고 2020년에 완공한 재정착지입니다. 입주한 가구 상당수가 원래 산사태 위험지역에 살던 주민이었습니다. 사 인민위원회는 대피 가구의 약 120일치 지원금으로 약 14억 동(약 7,700만 원)을 성에 요청했고, 람동성 조국전선위원회 구호위원회에는 1억 1,000만 동(약 605만 원)을 따로 요청했습니다.

국도 3호선·호찌민 도로에 재난 긴급상황 선포

정부신문에 따르면 건설부는 국도 3호선과 호찌민 도로의 재난 피해에 긴급상황을 선포했습니다. 이 구간의 재난 상황이 도로를 다니는 사람과 차량의 안전을 직접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재난 발생 기간은 2026년 8월 18일~9월 8일로 정했습니다.

건설부는 베트남 도로국과 도로관리 제1구역에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긴급공사 명령을 내리도록 지시했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도로국 보고를 받아 긴급상황 해제를 검토합니다. 원문에는 피해를 입은 구체적인 구간·지점과 통행 제한 여부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자라이성 이아리사에서도 2021년부터 산사태가 반복된 레홍퐁 거리 주변 주민들이 재정착지로 옮겨 새 집을 지었습니다. 무너진 도로 구간에는 통행금지 표지판이 세워졌고, 지역 당국은 더 안전한 새 길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타인니엔).

고원·산간 육로 이동 전 확인할 것

우기에 람동·자라이 등 고원지대나 북부 산간 국도를 차로 다닐 계획이라면 다음을 챙기십시오. 1번, 출발 전에 현지 언론과 지방 당국 발표로 통행 제한·산사태 소식을 확인하십시오. 2번, 폭우가 이어질 때는 산길 야간 운행을 피하고, 가능하면 일정을 미루십시오. 3번, 통행금지 표지판이 있는 구간은 들어가지 마십시오. 4번, 버스·렌터카 업체에 우회로와 운행 여부를 미리 물어보십시오. 원문은 특정 고개가 막혔다고 밝히지 않았으므로, 구체적인 경로는 출발 직전에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달랏이 있는 람동성과 중부 고원은 교민과 여행자가 자주 찾는 곳이라, 우기 산사태 소식은 이동 계획을 세울 때 알아둘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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