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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베트남 11월 1일부터 전기요금 2% 인하·휘발유 특별소비세 0%…교민 가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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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베파크
10시간 53분전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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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요약
  • 11월 1일부터 평균 전기 소매가가 2% 내려 kWh당 2,159.9037동(약 119원, 부가세 별도)이 됐습니다.
  • 휘발유 특별소비세가 0%가 되면서 휘발유값이 리터당 약 1,500~1,700동(약 83~94원) 내려갈 것으로 전문가가 추산했습니다.
베트남 11월 1일부터 전기요금 2% 인하·휘발유 특별소비세 0%…교민 가계에 미치는 영향

전기요금: 평균 2% 인하, 11월 1일부터

베트남전력공사(EVN, 국영 전력회사)는 2026년 11월 1일부터 평균 전기 소매가를 kWh당 2,159.9037동(약 119원, 부가가치세 별도)으로 정식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보다 2% 낮은 값입니다. 타인니엔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 응우옌 민 퐁 박사는 "수십 년 동안 이런 일이 없었다"며 이번 인하를 이례적인 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2%는 전체 평균 소매가 기준입니다. 가정용 전기의 구간별 단가가 각각 얼마로 바뀌는지는 원문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집집마다 전기료가 정확히 2% 줄어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신문과 CafeF는 저소득 가구·정책 대상 가구에 주는 전기료 지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습니다.

주유비: 특별소비세 0%, 리터당 1,500~1,700동 인하 추산

특별소비세(술·담배·연료처럼 정해진 품목에만 붙는 간접세)의 휘발유 세율이 11월 1일부터 0%가 됐습니다. 베트남 가격감정협회 응우옌 띠엔 토아 회장은 이 조치로 가격이 리터당 약 1,500~1,700동(약 83~94원) 내려갈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확정 인하액이 아니라 전문가의 추산치입니다.

적용 대상은 원문마다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정부신문은 '휘발유류(các loại xăng)'라고만 썼고, 타인니엔과 CafeF는 '휘발유·석유류(xăng dầu)'라고 썼습니다. 그래서 디젤(경유) 차량도 같은 폭으로 내려가는지는 이 원문들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오토바이와 휘발유 승용차는 세 매체 모두 적용 대상에 들어갑니다.

산업무역부(Bộ Công Thương)가 정한 11월 1일 기준 소매 상한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문은 이 가격에 세금 인하분이 이미 들어가 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 E5 RON92 휘발유: 리터당 24,223동 이하(약 1,332원)
  • E10 RON95 휘발유: 리터당 24,159동 이하(약 1,329원)
  • 디젤(경유): 리터당 30,246동 이하(약 1,664원)
  • 마주트(중유): kg당 23,596동 이하(약 1,298원)

교민이 해야 할 일: 1번, 11월 사용분 전기 고지서가 나오면 kWh당 단가가 바뀌었는지 확인하십시오. 바뀐 단가가 몇 월 고지서부터 찍히는지는 원문에 없습니다. 2번, 임대 계약상 집주인이 전기료 단가를 따로 정해 받고 있다면, EVN 인하분을 반영하는지 집주인에게 물어보십시오. 3번, 주유할 때 주유소 단가를 11월 1일 상한가(E5 RON92 24,223동, E10 RON95 24,159동)와 비교해 보십시오. 리터당 1,500~1,700동씩 줄면 20리터를 넣을 때 약 30,000~34,000동(약 1,650~1,870원)이 덜 듭니다. 4번, 디젤 차량은 적용 여부가 원문마다 달라서 다음 가격 조정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가 연말 물가를 서두르는 이유

토아 회장에 따르면 2026년 1~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52%로, 국회가 정한 목표치 4.5%를 조금 넘었습니다. 그는 연말 소비 증가, 공공투자 집행과 신용 확대, 국제 에너지 가격, 달러 강세를 물가 압력으로 꼽았습니다. 전기요금 2% 인하는 CPI를 직접적으로 약 0.0662%, 2차 파급까지 더하면 약 0.1324% 낮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연간 CPI를 4.5~5% 안에 묶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업종도 원가 부담이 줄어듭니다. 추산에 따르면 제조원가가 철강은 약 0.12%, 시멘트는 약 0.3%, 섬유·의류는 약 0.2% 내려갑니다.

전기료와 주유비는 교민 가정과 현지 사업장이 매달 내는 고정비이고, 베트남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의 원가에도 영향을 주므로 연말 물가 흐름과 함께 지켜볼 만합니다.

원문 출처

타인니엔·경제 Giá điện giảm 2%, thuế xăng dầu 0% sẽ 'hạ nhiệt' bão giá cuối năm
정부신문·경제 Giảm giá điện, giảm thuế xăng dầu góp phần kiềm chế áp lực lạm phát cuối năm
CafeF·거시 Giảm giá điện, giảm thuế xăng dầu góp phần kiềm chế áp lực lạm phát cuối năm

사실만 확인해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규정·수치는 시행 전에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신청 전에는 원문이나 관할 기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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