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항공] 고속도로에 차 세우고 잠든 운전자, 벌금 2,400만 동·벌점 6점·차량 7일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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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새벽 3시 32분, 껌럼-빈하오(Cam Lâm - Vĩnh Hảo) 고속도로에서 잠을 자려고 차를 세운 44세 운전자가 적발돼 두 건의 위반으로 합계 2,400만 동(약 132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교통경찰국(Cục CSGT)은 고속도로 차로 위에 차를 세우고 자는 행위를 "특히 위험하다"고 밝혔고, 같은 시기 판티엣-저우저이 등 여러 고속도로 구간에는 졸음 방지용 청적 점멸등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새벽 3시 32분, 벌금 2,400만 동
타인니엔 보도에 따르면 9월 4일 고속도로 교통경찰 6대(Đội CSGT đường bộ cao tốc số 6, 6국·교통경찰국 소속)는 껌럼-빈하오 고속도로에서 규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차를 세운 운전자를 적발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이던 같은 날 새벽 3시 32분, 51G-564.xx 번호판의 승용차가 고속도로 위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고, 확인 결과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44세 N씨가 휴게소나 정차가 허용된 위치로 가지 않고 고속도로 위에서 잠을 자려고 차를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기에 더해 이 차량이 안전기술·환경보호 검사증(정기검사 증명서) 없이 운행 중이라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두 가지 위반에 대해 각각 조서가 작성됐습니다.
- 1번 고속도로에서 규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정차 — 벌금 1,300만 동(약 71만 5천 원), 운전면허 벌점 6점 감점
- 2번 안전기술·환경보호 검사증 없는 차량 운행 — 벌금 1,100만 동(약 60만 5천 원), 차량 7일 임시 압류
- 합계 — 벌금 2,400만 동(약 132만 원) + 벌점 6점 감점 + 차량 7일 압류
경찰이 말하는 '졸릴 때 해야 할 일'
교통경찰은 고속도로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뒤차 운전자가 앞에 멈춘 차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연쇄 추돌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졸리거나 피곤할 때의 행동 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습니다.
- 1번 졸음·피로를 느끼면 스스로 휴게소 또는 정차가 허용된 위치로 이동해 쉴 것. 고속도로 주행차로 위에서 자는 것은 절대 금지
- 2번 차량 고장·사고·탑승자 건강 문제 등 부득이하게 멈춰야 하는 긴급 상황에서는 비상 정차선(갓길)이나 오른쪽 도로 가장자리로 최대한 붙일 것
- 3번 정차 후에는 비상등을 켜고, 뒤차가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차 뒤쪽에 경고 표지나 물건을 놓을 것
- 4번 탑승자는 위험 구역을 벗어나, 여건이 되면 오른쪽 가드레일 바깥으로 이동할 것
- 5번 즉시 기능 당국이나 해당 도로 관리 기관에 연락해 지원을 요청할 것
고속도로엔 졸음 방지 점멸등이 붙고 있습니다
뚜오이쩨 취재에 따르면 저우저이-판티엣, 판티엣-빈하오 두 고속도로 구간에는 청색·적색 점멸등이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설치 위치는 주로 비상 정차 지점, 곡선 구간, 급경사 구간, 휴게소 진입로 등입니다. 베트남고속도로기술서비스주식회사(VEC)는 이 점멸등이 교통경찰국이 협력해 설치한 것으로, 급경사·곡선 구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졸음을 막으며 원거리에서 경고하기 위한 장치라고 밝혔습니다. 태양광으로 작동하며 폭우·안개, 보수공사 구간, 인적 드문 구간에서 연속 점멸합니다. 교통경찰국은 인접한 다른 여러 고속도로 노선에도 같은 경고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해 둘 점: 규정 개정 여부는 이 자료에 없습니다
이번에 확인한 자료 가운데 9월 3일 오후 정부 8월 정례회의 결론에서 총리가 밝힌 내용은 세금·수수료 감면 및 유예 정책의 지속 시행, 수출품 부가가치세(GTGT) 환급 절차 점검, 통화정책 운용과 대출금리 인하 노력, 전력·석유 공급 안정 등 경제 분야에 관한 것입니다. 시행령(Nghị định, 정부가 내는 법 시행 규칙)이나 통달(Thông tư, 부처가 내는 시행 지침)의 교통 처벌 조항을 재검토한다는 내용은 이 자료들에 나오지 않습니다. 즉 위에 적힌 벌금·벌점·압류 기준은 지금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교민이 할 일 — 1번 나짱·판티엣·무이네·달랏 방면 장거리 운전 시, 졸리면 반드시 휴게소(trạm dừng nghỉ)까지 가서 쉬십시오. 차로 위에 잠깐 세우고 눈만 붙여도 1,300만 동(약 71만 5천 원)과 벌점 6점이 나옵니다. 2번 출발 전에 차량 검사증(giấy chứng nhận kiểm định) 유효기간을 확인하십시오. 만료된 상태로 걸리면 벌금 1,100만 동(약 60만 5천 원)에 더해 차를 7일간 압류당해 여행 일정 자체가 무너집니다. 렌터카를 빌릴 때도 검사증 유효기간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부득이하게 멈췄다면 비상등 → 뒤쪽 경고물 설치 →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 → 신고 순서를 지키십시오. 차 안에서 기다리지 마십시오.
베트남 남부에서 나짱·달랏·무이네로 가는 길은 대부분 이 고속도로들을 지나며, 한국 교민과 여행자도 야간에 이 구간을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점과 차량 압류는 렌터카·법인차 이용자에게 특히 부담이 크므로, 무리하게 밤길을 이어가기보다 휴게소에서 한 번 더 쉬는 쪽이 결국 싸게 먹힙니다.
원문 출처
사실만 확인해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규정·수치는 시행 전에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신청 전에는 원문이나 관할 기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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