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체류] 다낭, 외국인 체류 집중단속 — 숙박시설 34곳·외국인 33명에 6억8,900만동 부과
본문
- 다낭 공안이 외국인 체류·활동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해 숙박시설 781곳을 점검했습니다.
- 숙박시설 34곳과 외국인 33명이 적발됐고, 부과된 과태료는 모두 6억8,900만동(약 3,790만원)입니다.
9월 7일 다낭 공안에 따르면, 다낭 공안 출입국관리과(Phòng Quản lý xuất nhập cảnh)는 관내 외국인의 체류와 활동에 관한 위반을 단속하는 집중단속 기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 부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강화해 위반 사례를 적발·처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점검 결과 — 숫자로 본 단속
- 점검한 숙박시설: 781곳
- 적발된 숙박시설: 34곳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 규정 위반)
- 적발된 외국인: 33명 (법령 위반 행위)
- 총 과태료: 6억8,900만동, 약 3,790만원
단속은 외국인이 많이 머무는 지역과 시설에 집중해 이뤄졌습니다. 공안은 적발·처벌과 함께 숙박시설을 상대로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 규정을 제대로 지키도록 안내·계도하는 활동도 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따임쭈(tạm trú) 신고'란 무엇인가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어디에 머무는지를 관할 공안에 알리는 절차를 임시거주 신고(khai báo tạm trú)라고 합니다. 이번에 처벌받은 숙박시설 34곳의 위반 항목이 바로 이 신고 규정입니다. 즉 신고 의무는 숙박시설 쪽에 있지만, 시설이 신고를 빠뜨리면 그곳에 머무는 외국인의 체류 기록도 남지 않게 됩니다.
적발된 외국인 33명이 각각 어떤 법령을 어겼는지는 원문에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집중단속의 대상이 체류(cư trú)와 활동(hoạt động) 두 가지로 명시돼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머무는 곳의 신고 문제뿐 아니라, 소지한 비자로 실제 하고 있는 활동이 허용되는 범위인지도 점검 대상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교민·체류자가 지금 확인할 것
- 1번 — 지금 사는 곳(호텔·아파트·주택 모두)에서 내 임시거주 신고가 실제로 접수됐는지 집주인 또는 시설 관리자에게 직접 확인하십시오. 구두 약속이 아니라 처리 여부를 물어야 합니다.
- 2번 — 여권의 비자·체류허가 만료일을 다시 확인하십시오. 단기 출장·방문 상태에서 기한이 지나가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 3번 — 현재 소지한 비자 종류와 실제 하고 있는 일(근무·영업·강의 등)이 서로 맞는지 점검하십시오. 맞지 않는다면 미리 변경 절차를 알아보는 편이 낫습니다.
- 4번 — 이사하거나 숙소를 옮겼다면, 새 주소로 신고가 다시 이뤄졌는지 확인하십시오.
신고를 하지 않아 처벌받은 쪽은 숙박시설 34곳이었지만, 신고가 누락된 상태에서 불이익을 겪는 쪽은 결국 그곳에 머무는 본인입니다. 집주인이 알아서 해줬겠지 하고 넘기지 말고, 이번 주 안에 한 번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임대차 계약을 새로 맺을 때는 임대인이 임시거주 신고를 해줄 수 있는지 계약 전에 물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입국관리과는 앞으로도 계속 점검 대상을 추려 검사를 강화하고, 출입국 분야의 법령 위반 사례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단속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발표는 다낭에서 나온 것이지만, 임시거주 신고는 베트남 전역에 적용되는 절차입니다. 다낭 외 지역에 계신 분도 본인의 신고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원문 출처
| 뚜오이쩨·시사 | Đà Nẵng mở cao điểm kiểm tra người nước ngoài lưu trú, xử phạt 689 triệu đồng |
| 정부신문·경제 | Tăng cường kiểm tra, hạn chế tàu thuyền Việt Nam bị lưu giữ tại nước ngoài |
사실만 확인해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규정·수치는 시행 전에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신청 전에는 원문이나 관할 기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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