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재난] 꽝찌 탁한강 긴급 홍수경보·남북철도 미짜인 철교에 바지선 3척 — 중부 이동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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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꽝찌성 기상수문대가 탁한강에 긴급 홍수경보를 냈고, 다크롱 관측소 수위는 경보 3단계를 0.55m 넘어섰습니다.
- 같은 날 남북철도 미짜인 철교 교각에는 상류에서 떠내려온 바지선 3척이 걸려, 철도 당국이 대응책을 찾고 있습니다.
꽝찌 탁한강, 경보 3단계를 넘었습니다
꽝찌성 기상수문대는 탁한강에 긴급 홍수경보를, 성내 다른 하천에는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며칠 이어진 큰비로 하천 수위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베트남의 하천 홍수경보는 1·2·3단계(báo động 1·2·3)로 나뉘며 3단계가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아래는 9월 13일 15시 기준 수위입니다.
- 탁한강 다크롱 관측소: 34.05m — 경보 3단계를 0.55m 초과
- 탁한강 탁한 관측소: 5.70m — 경보 3단계보다 0.30m 아래
- 오라우강 미짜인: 5.23m — 3단계보다 0.07m 아래 / 하이떤: 3.15m — 3단계보다 0.25m 아래
- 히에우강 더우머우: 3단계보다 0.56m 아래 / 동하: 2단계보다 0.22m 아래
- 벤하이강 히엔르엉: 1단계를 0.13m 초과 / 자봉: 2단계보다 1.34m 아래
- 끼엔장강 각 관측소는 1~2단계 아래, 자인강은 계속 1단계 아래
기상 당국은 앞으로 6시간 안에 탁한강 수위가 계속 올라 경보 3단계를 넘어서고, 오라우강 하이떤은 3단계 아래까지, 나머지 하천은 1단계에서 2단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지는 6~24시간에는 탁한강의 최고 수위가 3단계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끼엔장·탁한·오라우·세폰강 하류의 광범위한 침수 위험, 그리고 산간 지역과 비탈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산사태·급류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남북철도 미짜인 철교에 바지선 3척이 걸렸습니다
13일 오후 꽝찌 남하이랑사 인민위원장 쩐흐우박 씨는 미짜인 철교 교각에 걸린 바지선 3척 처리 방안을 성 기관과 철도관리 기관에 보고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같은 날 정오 무렵 상류의 큰비로 오라우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로 연결된 바지선 3척이 상류에서 떠내려와 다리 중간 교각에 걸렸습니다. 상류 탁마 지역에서 모래를 싣던 바지선이며, 이 가운데 2척은 일부 침몰한 상태입니다.
쩐흐우박 씨는 "안에 찬 물까지 합치면 바지선 무게가 100톤에 이를 수 있다. 물살이 매우 강해 이 철교에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정부는 현장 보호 인력을 투입하고 구난 방안을 찾고 있으며, 수위가 더 오르면 물살과 바지선 무게가 함께 커져 더 위험해진다는 것이 현지 당국의 설명입니다. 미짜인 철교는 남북철도(하노이~호찌민) 노선상의 다리입니다.
다낭은 보트와 드론을 미리 배치했습니다
13일 다낭시 군사사령부 사령관이자 시 민방위지휘부 부단장인 쩐흐우익 대령은 디엔반·디엔반박 지역의 민방위·재해대응·수색구조 준비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지역들은 평소에도 호우 피해가 잦고, 깊은 침수와 장기 고립이 우려되는 곳입니다. 쩐흐우익 대령은 재해가 일어난 뒤 대응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미리 적응하는 쪽으로 전환하라며, '4현장 원칙'(4 tại chỗ, 현장의 지휘·인력·물자·병참으로 초기 대응을 끝낸다는 베트남의 재난대응 기본 원칙)에 따라 인력과 장비, 물자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침수 위험이 큰 마을과 주민조직 단위에 보트(ca nô)를 미리 배치해 대기시키고, 육로가 끊겼을 때를 대비해 드론(UAV) 비행경로를 사전에 프로그래밍해 정찰·수색구조·생필품 수송에 쓸 수 있게 준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과거 호우 때 일부 병원이 고립된 사례를 들어, 의료기관과 함께 식량·식수·의약품과 발전기용 연료를 공급하는 계획을 세워 진료가 끊기지 않게 하라고도 지시했습니다. 지자체는 공급업체와 기본 계약을 맺고 병참 구역을 정해 식량·건조식량·식수·가스·연료 등 필수 물자를 비축해야 합니다.
다낭·후에·꽝찌 일정이 있다면 지금 확인하십시오. 1번, 남북철도 이용 계획이 있으면 출발 전 반드시 운행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미짜인 철교에 100톤에 이를 수 있는 바지선이 걸려 있어 이 구간 열차 운행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번, 육로 이동은 하류 침수 구간과 산간 도로를 함께 따져 보십시오. 기상 당국이 끼엔장·탁한·오라우·세폰강 하류의 광범위한 침수와 산간·비탈면·공사현장의 산사태·급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3번, 숙소가 하천 하류 저지대라면 숙소 측에 침수 이력과 대피 안내를 미리 물어 두십시오. 4번, 침수 상습 지역에 거주한다면 현지 당국 안내대로 식수·식량·가스·연료를 미리 확보하고 재산 보호와 대피 경로를 확인해 두십시오. 다낭 당국이 주민에게 요청한 것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5번, 여행 일정은 취소·변경 수수료를 확인해 두고, 무리해서 강행하지 마십시오.
이번 보도는 베트남 주민을 향한 안내지만, 다낭·후에·꽝찌를 지나는 육로와 남북철도는 교민과 출장자가 매일 쓰는 이동 수단입니다. 강 수위와 철교 상황이 그대로 일정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알아 둘 만합니다.
원문 출처
사실만 확인해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규정·수치는 시행 전에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고·신청 전에는 원문이나 관할 기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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